미라쥬 동영상

by Dass_H | 2008/07/17 01:41 | 일반자료 | 트랙백 | 덧글(0)

촛불-아마추어 느낌이 든다





작일 아끼는 동생(후배?)녀석과 함께 술자리를 했습니다...

모처럼 부인이 처가로 외출한지라 시간도 넉넉했고,
적적한 시간도 놀려볼까 하는 내심에 동네 언덕에서 노을도 쳐다보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더랍니다
노을에 비친 은마아파트를 보고 있자니, 여러 생각도 들고
저녁무렵에 잠시 들린 서점에서 모처럼 책구경도 한창 한 후 배도 고픈터라,

동네 입구쪽 참치집에서 술한잔 걸치다가 우연히 오고 간 대화중에
생각에 남는것이 있습니다

으레 튀어 나오는 정치이야기들...최근 MB와 경찰 양상과 비판 ,
 동생에게 아쉬운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지탄을 위한 지탄이 되어가는 의식넘어에 정말 존재하는 현실이란 점에는
 정작 잘 주목하지 못한다는점 말입니다 


 "단호하고 강경한" 경찰대응 이면에는 촛불시위를 폭력과 불법시위로 규정한다는 명분이 있어서겠지요..
 이 허울뿐인 명분이 정부에게 왜 필요할까요 ?

눈먼 쓰레기 표가 되었던간에 어쨋던 민주주의 대선을 통해 선출된 대통령이라는 명분과 
재임초기의 잘못된 정부정책의 기조 혹은 방향....

모두가 대의적으로 볼때는 그럴수 있겠지 않느냐라는 명분을 만들어 냅니다 
사실 인권탄압의 대표적 사례로 보여지는 
폭력, 조장, 고문, 음해, 공작, 유린, 기타 등등 보여지지 않지요...그것은 정당성을 명분화 하고 있다는 이야깁니다 

그저 정책의 잘못이라는 틀안에서는 
민의로 선출된 대통령을 그리고 행정력을 부정할수 없는 것입니다. 잘못은 바로잡으면 된다고 하는 여론이 있으니까요 

제가 보기엔 정부는 비폭력이 내심 시위에서 유지 될수록 좋습니다 
왜 그럴까요 ?

그래야만, 정부주도의 인권탄압하는 모양새가 나오지 않게 되는 거지요 

분명 정부정책은 국민주권을 탄압하고 있습니다만...

정책의 잘못이라는 명분 아래서는 잘못 - 수정이라는 대안이 있고
민의로 선출된 정부는 국민주권을 탄압하는것이 아닌것 처럼 모양새가 나오게 되는거죠 
당위성...... 

 

그런데, 시위는 매일 비폭력과 촛불을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쇠고기, 민영화 정책 반대라며 MB와 정책을 비난합니다....

 

그것은 실수나 잘못,과오수정,재수립등에 귀결될 뿐이지 책임으로 이어지지 못합니다

 

지금의 정부는

80년대 70년대식 대놓고 탄압하는 정부가 아닙니다

대처-방법론에 미숙한 정부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정치-언론-사기-여론플레이에 도튼 전문적 정부)

 

최신의 정부와 맞딱뜨리는 와중에,,이상에 가득찬 아마추어 시민운동이라...

대의와 명분은 시작할때부터 이미 충분한것 아니였습니까 ?

 

정책의 잘못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는 민의로 선출된 대통령과 행정력이라는

명분아래, 그리고 인권과 주권을 모두 인정하며, 탄압하는 독재아닌 독재정부에는

 

지금의 촛불은 아마추어들의 시민운동이라고 밖에 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간디시절의 비폭력 정신은

YES만을 강요받던 상황에서 NO를 말할때 쓰는 방법이지

NO라고 말할수 있는 상황에서 NO를 주장하고 전달할때 쓰는 방법으로는

상황착오가 아닐까 생각드네요

정말 두려워 해야 할것은 이미 능숙한 정부대응 아래 미숙한 시위운동이라는 것이죠
주의해야 할것은 이상넘어 있는 현실이라는 녀석입니다

by Dass_H | 2008/06/30 15:03 | 트랙백 | 덧글(0)

주변사람들과 이야기하다보면

[오늘은 6.25] 북쪽에서 빨갱이들이 내려온 날입니다.

- 대한민국에 수많은 매국역사에 대해서 걍,...생각나서 대선때 아고라에 올렸던 글 몇자 끄적여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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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레 정치이야기가 안나올래야 안나올수 없다...

평소와 다름없이 형님, 동생사이로 엊그제 여러사람을 모시고


달 밝은 야심한 밤

오두막에 올라 삼겹살에 맥주를 한잔 걸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최근 최대 화두인 MB씨의 경선승리 이야기가 중심이 되었다


이야기 하다보니

국민 어느누구라도 재개발 아파트 딱지 받으려고 전입안해본사람 없겠듯이

해먹은거야, 돈만 있다면 누구라도 안할 사람 없고, 또 이렇게

대선후보가 되니, 일반사람들도 쉽게 위반할 노릇도 문제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다...


빨리 가려도 신호위반 하듯이, 돈좀 있겠다 싶은 그 시절..아니 지금현재도

위장전입이니 투기니 안할 사람 어디있겠느냐 그러니....

그것을 문제삼아서는 안된다를 내용의 이야기...



첨에는 수긍할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곰곰히 되뇌어보니...단지 적게 해먹고 크게 해먹고 차이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그게 너무 길들여져서있듯 싶겠다라고 생각이 든다


현실을 쫓다 보니 어쩔수없었다고 합리화하고
또 그게 다시 현실이 되어간다...

점점 그렇게 되어갈수록

무언가에 쫓기듯 살아가는게 아닐까 ??


일제시대는 어떠했을까 ?

모두들 대한제국은 망한거라구 조선은 이제 없다구

우리모두는 이제 일본인이라고 그러했겠지......

우리 힘이 약했던지, 몇몇의 부정부패한 이들이 친일이니 사대니 해서

결국 그랬겠지...아마도


모두 그랫지 않았을까 ? 그게 현실이라고

일본인이되어, 조센진이 되어 살아가는것이 현실이라고...


독립이니, 항일이니 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상속에 사는 위선자들이고,

그랬겠지....


안창호선생의 말이 생각난다

누구나 이 시대에는 인물이 없다고 한탄하지만,
모두들 그러한 인물이 되겠다고 나서지는 않는가 ? 오히려
그러한 인물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이 없는것이 한탄할 노릇이다


아마도 일제시대의 끝마무리도 사실 우리힘으로 한것이 아니였기 때문에
우리는 아직도 분열의 시대에 살고 있겠지만,


그때 이상과 희망을 끝까지 놓치 않았던 정신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아직 우리로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그게 아니라면 미국인이되는것이, 일본인이 되는것이 애초 현실적이겠지...


하지만

우리가 우리인 이유는 현실의 합리화보다 더 우선되는것이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물론 약간의 과대해석도 있겠지만은,


개인의 일로 비춰보더라도 마찬가지이다
현실의 합리화속에 매번 거짓말로 위안하는 삶보다는

솔직한 삶을 살고 싶어져서다


대놓고 부정하는 현실이 합리화되는 세상에

앞장서서 그것을 선동하는 사람이....되어서야 되겠는가 ?


일에 실수가 있는 과오는 과오로서 바로잡으면 된다

하지만 과오를 과오라고 판단할수도 없다면...우리는 바로잡을수 없게된다

이런 시대를 원하는가 ?


사람을 평할때

그사람의 업적과 공로만이, 자질과 능력을 말하는것은 아니라고 본다

오히려 그 보다 앞서는것, 그것은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하는것이다.


그것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

그런 사람은 백전백승, 천군만마와도 같은 가능성을 가질수 있는게 아닐까



나는 그런 사람이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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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ss_H | 2008/06/27 16:00 | 일반자료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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